20년 동안 만들면서 알게 된 것들
AI가 코드를 짜 주는 시대입니다. 그래서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사람이 쥐고 있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.
같은 앱인데 몇 분만 로그인이 안 됐습니다. 개발하는 폰에서는 멀쩡했습니다. 원인은 엉뚱한 데 있었습니다.
엑셀이 나쁜 게 아닙니다. 다만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 있고, 그대로 옮기면 대개 실패합니다.
"다 됐습니다"라는 말과 실제로 끝난 것 사이에는 거리가 있습니다. 잔금 전에 직접 확인할 것들.
처음부터 다 넣으면 일정도 비용도 두 배가 됩니다. 무엇을 빼고 시작할지 정하는 게 개발의 절반입니다.
앱을 만들면 비용이 두 배가 됩니다. 그런데도 앱이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
같은 요구사항인데 800만원과 1,800만원이 나옵니다.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지 항목으로 풀었습니다.
세무사무소 한 곳이 거래처 2,500곳을 봅니다. 사람이 반복하던 일을 어디까지 넘길 수 있는지.
수수료가 부담되거나 원하는 기능이 막혀서 옮깁니다. 옮기면서 잃기 쉬운 것도 있습니다.
교대·유연·현장 근무가 섞이면 시중 제품은 대개 여기서 막힙니다. 만들어 쓰는 편이 싼 경우.
기능은 다 만들었는데 스토어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미리 알면 대부분 피할 수 있습니다.
기능을 다 만들어도 한쪽만 모이면 서비스가 돌지 않습니다. 개발보다 이쪽이 어렵습니다.
화면만 만들어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. 출력 중 20초씩 멈추던 문제를 어떻게 잡았는지.
자료는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. 그런데 그대로 쓰면 대개 틀립니다.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.
만든 사람이 그대로 봐야 고칠 수 있습니다. 인수인계된 코드가 왜 그렇게 비싸지는지.